반응형 시청각보고서246 [Review]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기 제목 :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Code Geass Lelouch of Rebellion, 2006) 감독 : 타니구치 고로 각본 : 오코우치 이치로 / 요시노 히로유키 제작 : 마이니치 방송 / 선라이즈 저작권 : ⓒ SUNRISE / PROJECT GEASSㆍMBS 음악 : 나카가와 코타로 / 쿠로이시 히토미 등급 : 17세 이상 관람가 총화수 : 25화 완결 에정 제작국 : 일본 등장과 동시에 한ㆍ일 양국에 격렬한 반향을 일으켰던 선라이즈의 최신작이다. 캐릭터 원화는 CLAMP가 담당했으며,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GUNxSWORD로 유명한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작품이다. 또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며, ¹가정적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방영 초기에는 한국에서는 우파로 비난의 대상이 .. 2007. 4. 12.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23화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보았는데, 급작스러운 느낌이 매우 강한 23화였다. 24화와 25화는 올 여름에나 나온다고 하니 대략 3달 정도는 보는 애니 없이 드라마나 봐야할듯. 23화의 충격적인 사건 3가지. 1. 유페미아 사망. 2. 스자쿠와 V.V의 만남 - 스자쿠가 기어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것 같다. 그러면 루루슈가 너무 불리해지기 때문에.. 3. C.C와 마리안느는 아는 사이 - C.C가 '마리안느' 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1화의 C.C가 루루슈와 스자쿠를 지켜보고 있던 장면이 떠올랐다. 마리안느는 정말 죽은걸까? C.C의 원격대화(?) 능력을 생각하면 23화의 혼잣말은 어딘가에 살아있는 마리안느에게 말한 것일 수도 있을듯. 23화의 주목할만한 사건 2가지. 1. 제레미아경 회생 - 거의 기.. 2007. 4. 1. [감상] 로마인 이야기 로마인이야기 세트 (전15권)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2008년) 상세보기 시오노 나나미의 그 유명한 '로마인 이야기' 를 읽었지만,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책인 것 같다. 1권 읽는데만 도중에 6번 잠들게 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으니까. 나는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관심이 있었던게 아니라, 로마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알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어떤 사람은 시오노 나나미의 책은 그녀의 독특한 시각을 보는 재미로 읽는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이 여자가 어느 부분에서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 없었고, 오로지 칭찬 그 뿐이었다. 물론 성에 안차면 안 읽으면 그만이고 끝까지 읽을 생각이 없으니, 굳이 비판하거나 하지는 않을 생.. 2007. 3. 17.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9화 '신의 섬'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19화. 하지만 19화를 보고 나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프닝을 보니 일본공주가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등장시킬 생각인듯.. 슈나이젤 역시 본격 등장했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18화에서의 일들이 슈나이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에서 더더욱. 스자쿠가 포획될 상황을 이용해서 제로를 궁지에 몰아넣는 수법은 슈나이젤의 성격과 지모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다. '필요하다면' 부하를 버릴 수 있는 작전을 사용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는 것. 단지 여기서 예기치 못한 상황은 루루슈가 스자쿠에게 기어스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 귀여운 유피. 유페미아와 코넬리아는 아무래도 루루슈 어머니 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듯. 아는게 없는 것 같다. -_.. 2007. 3. 4. [감상] 『무간도3』 : 종극무간 무간도 III - 종극무간 감독 맥조휘, 유위강 (2003 / 홍콩) 출연 양조위, 유덕화, 여명, 진도명 상세보기 2, 3편은 1편만큼의 긴장감은 없었던 것 같다. 무간도3은 화려한 캐스팅만큼이나 강렬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홍콩을 대표하는 양조위, 여명, 유덕화 사이의 관계를 쫓고 쫓기는 과정을 통해 그려냈다. 양조위의 경우 전 편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시기 적절하게 차용해서 그 가치를 높였다. 영화는 양조위와 여명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접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막판의 반전을 통해 밝힌다. 유덕화의 마지막 모습은 마치 '데스노트' 의 라이토를 연상시킬 정도로 찌질했다. 그리고 양금영(여명 분)과 중국 본토의 무기밀매 조직 두목인 심등의 관계는 전 편을 통틀어 최고의 반전이었다. 단지 안타까운.. 2007. 2. 2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