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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ook11

아고다 최저가 적용받는 방법 아고다에는 최저가 보장제라는 것이 있다. 한마디로 부킹닷컴이든, 호텔스닷컴이든 가격비교했을 때 아고다보다 비싸면 아고다에서 그 차액을 환불해준다는 제도인데 막상 해보면 웬만해서 안해준다. 이번에 일본에서 머무를 때 호텔이 하루만에 가격이 반토막이 나서 아고다를 통해 최저가 보장제 문의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다. (물론 거절당했다.) 최저가 보장제는 고객님께서 위예약 에 결제를 진행한 전체금액이 아닌 증빙자료를 통해 승인여부가 결정이 되어지며 아래의 조건에 부합해야 "아고다 보장제"가 적용됩니다. –동일한 숙소 –동일한 숙박일 수 및 날짜 –동일한 객실 및 침대 타입 –동일한 선지불 (예약 즉시 결제) 시스템 –동일한 예약 수정 및 예약취소 정책 적용 숙소 –아고다 담당자가 경쟁사에 예약 가능여.. 2019. 12. 30.
호텔 최저가 검색하는 팁 아고다 캐시백때문에 주로 아고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최저가가 아닐 때가 꽤 여러번 있었다. 그럴 때는 우선 구글맵에 들어가 호텔 이름을 치면 오늘 그 호텔의 숙박가격이 나온다. 여기서 날짜를 변경하면 호텔예약사이트별 해당 날짜의 숙박요금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트립닷컴이라는 중국발 사이트가 있다. 원래는 씨트립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름을 트립닷컴으로 변경했다. (사이트 주소는 검색엔진에서 찾아보세요..) 경험상 트립닷컴이 최저가였던 경우가 상당했어서 아고다 최저가를 확인한 후에 트립닷컴에서도 검색을 해본다. 트립닷컴은 중국사이트라 구글맵에 나오지 않는다. 즉, 요약하면 1. 구글맵에 해당 호텔이름을 쳐서 호텔예약 사이트별로 가격비교를 해본다. 2. 트립닷컴의 최저가를 확인한다. 이다. 도요코.. 2019. 12. 26.
110823 홍콩 again! 도착해서 엑스포 갔다가... 홍콩덕후 만나고 담날 만날 약속 잡은 다음에 공연 보고 숙소로 감. 숙소 거지같았다... 피곤해서 기절 다음날 마카오 갔다. 거지같은 마카오 줠라 더운데 볼게 너무 없음. 세나도광장만 갔따가 홍콩으로 컴백 페리에서 기절... 홍콩덕후 만나고 길 졸라 헤매다가(홍콩현지인들이 폰으로 많이 도와줌 gps 이용해서) jaimie 만남. 얘가 딤섬사주고 난 커피사고 ㅋㅋㅋㅋ 스타의거리에서 사진 찍고 돌아옴. 2011. 8. 26.
[Korean] 9. 본격 베를린 탐방기 2008년 2월 2일 토요일 / 베를린 : 비 → 구름 1. 루트. Haup~역 → Zoo~garten 역 → 카이저 교회 → 유로파 → Tiffany's 레스토랑 → Saturn 전자상가 → 아쿠아리움 → Zoo 역 → 티어가르텐 역 → 전승기념탑 → 몽고차가동상(ROON) → 비스마르크 동상 → Moltrg 동상 → 밥로스의 그림교실에서나 볼 법한 그림같은 호수 → 탱크 모형 → Grabstatte und Ehrenmal Berlin-Tiergarten 이라고 써있는 동상(1941~1945) → 독일 국회의사당 → 브란덴 부르크문 → 운터 드 린덴 → 베를린 장벽 → 이름모르는 동상이 있는 광장 → 알렉산더 플랫츠 → 지하철 → 숙소 2. 날씨. 흐리고 추움. 3. 일지. * 베를린을 돌아다니며 본능.. 2010. 1. 10.
[Korean] 8. 나도 이제 세계인 2008년 2월 1일 금요일 / 베를린 : 흐림 1. 루트. 숙소 → 알렉산더플랫츠 → 독일 정부 공관 → 비스마르크플랫츠 → 독일 환경부 → → Ostkruez 역 → 숙소 2. 날씨. 흐리고 추움. 3. 일지. 날이 밝았다. 날씨는 여전히 안좋았다. 우리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뜬금없이 돈을 내라기에 우리는 이게 공짜(free)라는 말을 듣고 왔다고 했더니 그 아줌마는 약간 갸웃하면서 먹게 해주었다. 알고보니 그 아줌마들이 우리를 거기에 머무르는 학생의 일행으로 착각한 듯 했다. 이 유스호스텔의 식사는 브뤼셀보다 훨씬 나았다. 무려 햄이 2종류나 있었고 야채 샐러드도 있었으며 삶은 달걀도 훨씬 충실했다. 우린 또 짐승모드로 열심히 먹은 후 이따 먹을 것을 싸서 나왔다. 나는 빵 1개랑 달걀 3개를 챙..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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