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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보고서246

[감상] 코드기어스 15화 감상. 15화는 이전의 14화와는 달리 전개속도가 다시 빨라졌다. 본 궤도로 돌아온 이번 화에서는 꽤 여러가지 정보가 드러났다. 1. 마오와 기어스의 특성. ① 기어스의 특성. - 기어스의 발현 방식은 인간에 따라 다르다. - 거듭 사용할수록 기어스의 힘은 증대된다. - 기어스의 힘을 극복하지 못하면 지배당한다. - C.C에게는 기어스가 통하지 않는다. 우선 기어스의 발현방식이 인간에 따라 다르다는 말에서 두 가지 정도를 추론해볼 수 있다. 첫째로 기어스의 힘은 C.C가 골라서 줄 수 있는 경우이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C.C는 기어스를 줄 대상에게 임의로 기어스의 종류를 선택해줄 수 있다는 것이 되고, 자신에게 유리한 힘을 줄 수 있게 된다. 두번째 경우는 C.C는 기어스라는 명칭을 가진 강력한 힘을 줄 .. 2007. 1. 26.
주광의 스트레인 용어 정리 1. 미믹 - 스트레인을 조종하는 리즈너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스트레인의 열쇠.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파괴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 뇌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우스와 비슷하게 생긴 물체에 들어있다. 600년 전 유니온이 포획한 외계생명체(에일리언, 애니에서는 '에밀리' 라고 불림.)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유니온은 이 에일리언이 가진 '모두 같은 정신을 공유하고, 빛의 속도보다 더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도 실시간 다중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는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생체해부(에일리언에게는 마취 안됨.)해서, 결국 스트레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 스트레인 - 일종의 병기. 리즈너라는 파일럿에 의해 조종을 받는다. 유니온이 에일리언을 해부하여 개발한 기체. 성능이 매우.. 2007. 1. 21.
[감상]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 2화 테나르디에 부부가 운영하는 여관에서 허드렛일을 하게 된 코제트는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도 어머니와 함께 살 날만을 그리며 버텨낸다. 심지어 테나르디에 부부의 막내 아기까지 돌보게 되는 코제트. 한편 아란은 투덜거리면서도 시장 공관에 간다. 그런 아란에게 마들렌느 시장은 수도회 병원의 상프린스 수녀에게 1000프랑을 전해 달라고 하는데... 아란은 1000프랑을 들고 도망갈 것을 고민하지만, 결국 1000프랑을 상프린스 수녀에게 무사히 전달하고 시장 공관으로 돌아온다. 마들렌느는 미리엘 주교의 선종 기사를 읽다가 아란에게 장발장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다름아닌 마들렌느 시장 자신의 이야기였다. 장발장은 굶고 있는 조카와 누나를 위해 빵을 하나 훔친 죄로 복역을 하게 됐는데, 탈옥시도를 여러번.. 2007. 1. 21.
[감상] 노다메 칸타빌레 2화 2화는 미네 류타로와 치아키, 노다메의 이야기. 미네는 클래식보다는 자유분방한 락 음악을 좋아하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소년이다. 그런 미네에게 피아노 반주와 함께 연주해야하는 시험이 닥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네는 처음에 친구가 소개해준 피아노과의 치아키와 연주를 하려 했지만 서로 안맞아서 자신과 맞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 와중에 구세주로 등장한 이가 바로 노다메. 물론 이 둘은 우연히 만났다. 노다메의 제멋대로인 면과 미네의 제멋대로인 면이 제법 잘 어울렸기 때문에 미네는 노다메에게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하고 노다메는 승낙한다. 노다메는 치아키네 집에서 밥을 먹은 후(치아키는 요리에 매우 능숙하다.), 미네와 연주해야할 곡을 치아키에게 가르쳐달라고 한다. 한편 미네는 노다메의 .. 2007. 1. 20.
[Review] 완벽한 아내를 원하십니까? 『스텝포드 와이프』 스텝포드 와이프 감독 프랭크 오즈 (2004 / 미국) 출연 니콜 키드먼, 매튜 브로데릭, 베트 미들러, 글렌 클로즈 상세보기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 2004) 감독 : 프랭크 오즈 출연 : 니콜 키드먼(조안나 에버트), 매튜 브로데릭(월터 크레스비)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tepford.co.kr/ 이런걸 두고 의외의 수확이라고 하나보다.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다. 단지 시놉시스만 보고 고른 영화인데, 보고 나서 오랜만에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 예상했던 반전보다 한 술 더 떠서 즐거웠고, 마무리도 깔끔했던 편. 주인공인 조안나 에버트는 미국 거대 방송사의 잘나가는 CEO로 제작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 200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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