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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보고서246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7화 주요 사건. 1. 유페미아의 가치관 확인. → '온건파'로 스자쿠와 비슷. 2. 샤리가 기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3. 스자쿠와 루루슈의 본격적인 대립 구도. 4. 토도와 사성검의 합류. (흑의기사단.) → 루루슈 전술의 융통성 증가. 5. 락시아타 등장 및 나나리의 신체적 결함 극복 가능성 암시. 대충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뿐... -_ㅠ 다음주는 17.5화 총집편이라고 하는데... 그냥 18화 방송해줬으면 좋겠다. 2007. 2. 10.
더이상 있어서는 안될 완전범죄, 『그 놈 목소리』 그놈 목소리 감독 박진표 (2006 / 한국) 출연 설경구, 김남주, 김영철, 강동원 상세보기 실화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현상수배극. 이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찍을 때 조연출이었던 박진표 감독의 작품이다. (감독에 대한 내용은 들은 것이므로 확실하지 않음.) 주연을 맡은 설경구와 김남주의 연기가 매우 돋보였다. 자칫하면 다큐멘터리식으로 끝나버릴 수 있는데도 '영화다운' 극적인 장면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이 두 배우 덕분인듯. 주연배우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은 연기가 아니라, 이들이 실제로 자식을 잃은 부모로 느껴질 정도로 현실감이 가득했다. 반면 엑스트라에 가까웠던 그 놈 강동원은 본래 훤칠한 미남 이미지여서 그런지, 범인을 미화시키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신인이라도 실제 범인과.. 2007. 2. 6.
[감상] 주광의 스트레인 11화 지난화에서 대부분의 궁금한 점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본 11화. 랄프 위렉이 왜 유니온을 배신했고, 왜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세라의 입을 빌려 설명해준 에피소드였다. 완결까지 2화 남은만큼, 주요 포커스는 세라와 랄프의 대결에 맞추어져 있다. 11화의 마지막 부분 역시 마무리를 위해 적절히 멍석을 깔아준 느낌이었다. 승리하는 것은 세라일 것이고 랄프는 세라의 자상한 오빠로 돌아올 것이다. 또한 인간은 에일리언을 마루타삼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려고 했던 자신들을 반성하겠지. 어찌보면 뻔한 결말이지만 당연히 이런 결말일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이었다. 조금은 파격적이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파격적인 것은 언제나 반발을 일으키니 볼만한 Wel.. 2007. 2. 4.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6화 피곤해서 쉬어야하니 간단하게.. 1. 루루슈의 비굴버전이 나왔지만, 머리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좋다. 2. 스자쿠의 운동능력은 발군. 이미 인간을 넘어선 것 같다. 3. 스자쿠의 비밀은 역시 아버지를 죽인 것. 목숨을 내거는 군인이 된 것도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것. - 즉, 스자쿠는 항전을 주장하는 아버지와 다투다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죽이게 되었고, 군부에서는 그것을 감춰주었다. 자살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 때문. 그리고 어린 스자쿠는 아버지를 죽인 행위를 보다 많은 일본인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정당화 시켰다. 보다 어릴 때에 전쟁의 참상을 보았기 때문. (16화에 다 나오는 내용.) 4. 미레이의 맞선 상대는 모 애니동에서 나온 추측대로... 로이드. -_- 5. 코넬리아는 유페미아를 '심히' 좋아하는.. 2007. 2. 2.
[Review] 같은 덫에 걸린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니다, 『무간도 I』 무간도 감독 맥조휘, 유위강 (2002 / 홍콩) 출연 양조위, 유덕화, 여문락, 정수문 상세보기 무간도 (無間道: Infernal Affairs, 2002) 감독 : 맥조휘, 유위강 출연 : 양조위(진영인), 유덕화(유건명)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익숙할법한 홍콩 느와르로 시작해서 할리우드식의 반전으로 마무리지은 썩 마음에 드는 Well-done 영화. 홍콩영화를 대표하는 두 미남배우 양조위와 유덕화의 연기도 볼만했고, 극중의 캐릭터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아니, 그만큼 두 배우가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홍콩경찰이 비밀유지에 심혈을 기울인 요원 진영인과 대규모 폭력조직인 삼합회가 장래를 바라보고 경찰학교에 입학시킨 조직원 유건명. 첫 .. 200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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