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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슈13

코드기어스 2기를 앞두고 1기를 재탕하는 중. 코드기어스는 재탕하는 보람이 있다. pmp로 본 덕분에 캡쳐는 없다. 지금 9화까지 다시 보았는데 새삼 느끼는 점들이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 한다. 1. 코넬리아는 브리타니아인과 그 외의 구별이 확실하다. - 하지만 후에 밝혀진 스탭(?)의 말에 따르면 코넬리아는 스자쿠를 속으로 인정하고 있어서 공을 세울 기회를 주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 코넬리아가 스자쿠를 인정하게 되었을까? 그 계기는 유페미아가 본의 아니게 일본해방전선에 인질로 잡혔던 때인듯 하다. 코넬리아가 유페미아를 유독 아끼고 있다는 점, 브리타니아인 외에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는 대사에 뒤이어 어쩔 수 없는 상황 전개(브리타니아의 나이트메어가 일본해방전선의 방어를 뚫지 못함.), 그리고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해낸 스자쿠와 란슬롯으로 미.. 2008. 3. 25.
나이트메어 프레임 소개 : 가웨인 2007. 8. 5.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9화 '신의 섬'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19화. 하지만 19화를 보고 나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프닝을 보니 일본공주가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등장시킬 생각인듯.. 슈나이젤 역시 본격 등장했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무엇보다 18화에서의 일들이 슈나이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에서 더더욱. 스자쿠가 포획될 상황을 이용해서 제로를 궁지에 몰아넣는 수법은 슈나이젤의 성격과 지모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다. '필요하다면' 부하를 버릴 수 있는 작전을 사용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는 것. 단지 여기서 예기치 못한 상황은 루루슈가 스자쿠에게 기어스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 귀여운 유피. 유페미아와 코넬리아는 아무래도 루루슈 어머니 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듯. 아는게 없는 것 같다. -_.. 2007. 3. 4.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8화 1. 드디어 슈나이젤 등장. 날카로운 이미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느슨한 느낌. 2. 브리타니아 황제가 웬지 루루슈를 시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브리타니아의 체제 사상이 무한 경쟁체제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3. 코넬리아와 유페미아의 애정전선이 삐끗(?) 4. 니나는 로이드와 함께 란슬롯 업그레이드 고고.. 5. 선만 본줄 알았던 미레이. 약혼 -_-.. 하지만 잘 어울린다. 이상 간단 감상 끝. 19화에서 카렌, 유피, 루루슈, 스자쿠의 무인도 생활(?)이 나온다는데...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 궁금하다. 만약 19화가 카렌, 유피, 루루슈, 스자쿠 위주라면 슈나이젤의 비중은 20화부터 커질지도. 그리고 웬지 제로가 루루슈인걸 브리타니아 황제와 슈나이젤이 알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2007. 2. 25.
아서왕의 전설과 코드기어스 일단 뉴타입 및 아니메쥬 등의 잡지에서 나온 정보. 1. 아발론 - 애니메이션에서는 슈나이젤의 공중전함으로 나온다고 한다. 천공을 누비는 압도적인 기동력을 가지고 있고, 실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주포의 파괴력은 반경 수십미터를 괴멸시킨다고 한다. 로이드가 발안한 비행 기술을 채용하고 있음. - 신화에서는 아발론Avalon을 아빌리온Avilion 이라고도 부르는데, 일종의 사후(死後) 세계로 영웅들이 죽어서 영생을 누리는 곳입니다. 북유럽 신화의 발할라와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2. 아서 - 애니메이션에서는 고양이로 나온다. 란슬롯의 주인인 스자쿠에게 유독 반응한다. - 켈트 신화 아서왕의 전설의 주인공인 아서왕.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전설에 따르면 사생아라고 하며, 란슬롯에게 왕비 기네비어를 빼앗긴다. 3.. 200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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