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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착용기3

ancient greek 슬리퍼 구입 산걸 잊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쓴다. 날개모양 로고가 예쁜 브랜드. 사이즈는 36샀다. 이거 신으면 진짜 예쁜데 의외로 이런 디자인이 질샌더랑 ancient greek 이 두개밖에 없더라고. 나는 꼭 이 모양을 사고 싶었다. 질샌더 쪽이 좀더 마음에 들었지만 35사이즈(220)밖에 없어서 이걸로 골랐다. ancient greek은 왜 몇년 전에 x자로 종아리 감싸며 올라가는 롱샌들. ㅋㅋ 그런걸 주로 만드는 브랜드다. 가격 매우 합리적인 편. 샌들 생각하는 사람이면 사도 괜찮을 것 같다. 지금 알아보니 60% 세일중이란다. 2019. 12. 31.
스튜어트 와이츠먼 가죽 롱부츠 구매 사이즈는 36.5고 산지 오래돼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60이상이었던 것만 기억이 난다. 힐은 신기 좀 힘들어하는 편이라 플랫에 약간 굽있는 부츠로 샀다. 대부분 신발은 36을 신는 편이지만 겨울 신발은 반치수 크게 사는 편이다. 양말이나 뭐 기타 등등 두껍게 신을 때가 있으니까. 다리가 마른 사람에게는 흘러내릴 수 있다. 가죽이긴 한데 빳빳한 가죽이 아니라서 다리가 지탱해줄 만큼 굵지(?) 않으면 흘러내리니 자주 당겨 올려줘야한다. ㅋㅋㅋ 롱부츠는 잘못 신으면 다리가 뚱뚱해보일 수 있어서 핏을 매우 신경쓰는 편이라 특정 브랜드 것만 신는 편이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한정... 둔탁해보이는 신발은 절대 사지 않는 것이 나의 원칙. 눈온날이나 다음날은 겁이 나서 신지 못하는데 그 외는 잘 신고 다닌다. 2019. 12. 25.
이자벨 마랑 체크코트 구입 사이즈는 EU38. 36을 샀어야했는데... 루즈핏으로 입어보겠다고 38을 샀더니 품이 꽤 넓다. 부들부들해보이지만 약간 까칠한 털이라 털이 날리진 않는다. 겨울 코트치고는 얇은 편이라 좀 껴입어야한다. 색상은 사진과 같은데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흰 바지에 입으면 괜찮을듯. 모델도 흰 바지에 입었군. ㅋㅋㅋㅋ 나도 흰바지 스니커즈에 입었다. 근데 저렇게 통있는 바지에 입으면 웬만한 키 아닌 이상 좀 뚱뚱해보인다. 스키니진에 입어야된다.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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