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32 코드기어스 인물 :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아직 정치무대에 나오지 않아서 그녀의 존재를 아는 이가 별로 없는 풋풋한 소녀,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 나이는 방년 16세. 천칭자리, B형이다. 브리타니아 제국 제3 황녀로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페미아가 황녀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5화에서 최초등장했으며 현재 언니인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와 함께 넘버즈11(일본)에 부총독으로 부임한 상태. 스자쿠와의 첫 조우는 5화의 최초 등장때 이루어졌다. '유피'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고 스자쿠에게 마음이 있는듯. 현재까지 '유피' 라고 부른 이는 언니인 코넬리아와 스자쿠 둘뿐이며, 어린 나이답게 매우 소녀다운 느낌이다. 소녀다운면 못지 않게 브리타니아를 대표하는 이로서의 자각은 충분히 하고 있으며, 브리타니아人 여부를 떠나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타입... 2007. 1. 12. 코드기어스 애정(?) 관계도 1. 화살표를 일방적으로 주는 것은 보다 애정이 있음을 의미. 2. 화살표가 없는 것은 상호 비슷한 정도를 나타냄. 3. '애정=사랑' 은 아님. 코넬리아와 유페미아의 경우처럼 특별히 아끼는 이들도 애정에 넣었음. 2007. 1. 5. 12화를 통한 코드기어스 되돌아보기. 1. 교토. 제작진은 일본에서 재벌과 정치가의 관계가 은밀하면서도 매우 끈끈하다는 관계를 코드기어스에도 반영시켰다. 교토는 에도막부 이전까지 오랜 기간 일본의 수도를 담당했던 도시로, 일본인에게 상당한 역사적ㆍ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작진이 교토를 레지스탕스 지원의 거점으로 설정했을듯. 지금까지 코드기어스 애니메이션에 나온 정보들로 미루어보면.. 교토는 일본 명문과 재벌의 집합체. 전국의 레지스탕스를 통솔하고 지휘하는 비밀 단체. '카구야' 라는 여인네는 비록 한 번 등장했지만 다른 이들이 존대말을 쓰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상당한 위치에 있는듯. 그리고 교토의 인물들 중에 한 명이 12화에서 밝혀졌는데.. 그의 이름이 '키리하라 타이조.' 키리하라는 교토 6과의 중진으로 키리하라 산업의 창설.. 2007. 1. 5.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2화 감상. 루루슈에게 푹 빠진 샤리와 한 수 위 느낌의 미레이. 이쯤하면 피자헛은 애슈포드 학원의 공식 피자 판매점이 될듯. -_- 제작진 중에 피자헛 애호가라도 있는건가? 어쨌든 루루슈의 등장을 계기로 샤리는 루루슈에게 콘서트 데이트를 제안하고... C.C는 루루슈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 계약 때문만은 아닌듯. 그러나 루루슈의 애정은 단지 나나리를 향해있고.. 시스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나뿐인 '믿을 수 있는' 혈육이기 때문에 더 애착을 보이는 걸수도 있다. 이런 부수적인(?) 애정관계 외에, 제로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의심을 받았으나 과거 안면이 있었던 키리하라 타이조에게 얼굴을 보임으로써 교토의 지지를 얻어내고, 흑의 기사단원들의 신뢰를 회복한다. 이번화에서 레.. 2007. 1. 5. 부패의 도시 『13구역』 13구역 감독 피에르 모렐 (2004 / 프랑스) 출연 시릴 라파엘리, 다비드 벨, 토니 다마리오, 비비 나세리 상세보기 2006년의 마지막 날(12.31)에 본 영화. 리뷰를 쓰기엔 영화 자체가 별로였던데다가 그다지 집중해서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간단히 감상만.. 일단 듣기로는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라는 거였는데, 확실히 액션은 화려했던 것 같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라서 배우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했는데, 남자가 프랑스어를 하면 발음이 이상하다는 얘기를 실감했다. 불어는 여자가 사용하면 예쁘게 들린다던데... 이것도 그러려나? 어쨌든 제법 '생소한 불어 + 화려한 액션' 을 빼고 그다지 볼만한 건 없었다. 돈아깝다고 생각될 정도로.. 시놉시스에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건 .. 2007. 1. 5. [Review] 내 영혼의 무게는 얼마인가, 『21g』 21그램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2003 / 미국) 출연 숀 펜, 베네치오 델 토로, 나오미 왓츠, 샬롯 갱스부르 상세보기 21 그램 (21 Grams, 2003)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숀 펜(폴 리버스), 베니치오 델 토로(잭 조단), 나오미 와츠(크리스티나 펙)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우리는 몇번의 삶을 사는가?, 우리는 몇번이나 죽는가? 사람이 죽는 순간에 21그램이 줄어든다고 한다. 누구나 다. 21그램은 얼만큼일까? 얼마나 잃는걸까? 언제 21그램을 잃을까? 얼마나 많이 그들과 함께 할까? 얻는 건 얼마큼일까? 얻는 건 얼마큼일까? 21그램. 5센트 5개의 무게. 벌새의 한 마리의 무게. 초콜릿 바 하나. 21그램은 얼마나 나갈까.".. 2007. 1. 5. 코드기어스 인물 :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브리타니아의 마녀.' 라는 별명을 가진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나이는 27세. 염소자리 O형. 브리타니아 제국의 제2황녀로 여성이지만 많은 전공을 세운 무인이다. 결단력 있고 전투마다 솔선수범하는 과감한 장군형. '나를 따르라!' 와 같은 멘트가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은 인물이다. 가는 지역마다 패배를 모를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고, 그 덕분에 브리타니아 제국의 확장에 일조했다. 전장을 함께 누빈 탓인지 충성스러운 부하가 많은 편. 제 3 황자 클로비스의 사망 직후에 AREA 11 의 총독으로 부임한다. 함께 부임한 제3 황녀이자 여동생인 유페미아는 부총독. 어린 시절을 함께 지냈고 유페미아를 특히 아끼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어머니가 같거나 유페미아 외에는 가까운 여동생이 거의 없다시피 했을듯. 이야기.. 2007. 1. 4. [감상] 신세계 신이 되고 싶어 했던 라이토와 만화 『데스노트』 데스노트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OBA TSUGUMI (대원씨아이(주), 2004년) 상세보기 드디어 나름 화제작이었던 데스노트를 다 보았다. 사실 1대 L이 죽는 시점까지는 예전에 보았는데, 그 이후는 당시에 완결이 되지 않아 보다 만 상태였다. 다만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거의 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보는 수밖에 없었을 뿐. 1기 L과의 대결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머리싸움. 2기는 글쎄. 차라리 1기 L의 죽음까지만 그렸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부하고 지루한 느낌. 1기 L이 죽은 이후로 라이토가 지나치게 사람을 죽인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정도에서 놔두는 것이 훨씬 재미있었을지도 모른다. 뭐 그냥 놔두었더라도 내용상 아무런 문제도 없지 않나? 작가는 마치 우.. 2007. 1. 2. 코드기어스 2007년 일러스트 캘린더 2006. 12. 2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