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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보고서/anime

[감상]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12화 감상.

by FC 200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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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슈에게 푹 빠진 샤리와 한 수 위 느낌의 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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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하면 피자헛은 애슈포드 학원의 공식 피자 판매점이 될듯. -_- 제작진 중에 피자헛 애호가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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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루루슈의 등장을 계기로 샤리는 루루슈에게 콘서트 데이트를 제안하고... C.C는 루루슈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 계약 때문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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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루루슈의 애정은 단지 나나리를 향해있고.. 시스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나뿐인 '믿을 수 있는' 혈육이기 때문에 더 애착을 보이는 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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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수적인(?) 애정관계 외에, 제로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의심을 받았으나 과거 안면이 있었던 키리하라 타이조에게 얼굴을 보임으로써 교토의 지지를 얻어내고, 흑의 기사단원들의 신뢰를 회복한다. 이번화에서 레지스탕스들이 제로를 자신들의 진정한 우두머리로 인정할 조짐을 보였다. 지난화 예고편에서 나왔던 장면은 사쿠라다이트가 매장된 후지광산이었다.

또 기억나는 장면은, 잡지의 유페미아를 보고 자위하는 니나. -_-;;; 조금 어긋난 느낌이지만, 이런 방식의 애정표현은 소심한 니나답다.

아래는 서비스(?) 키스씬. 12화로 인해 앞으로 샤리의 행보가 주목된다. 루루슈 하렘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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