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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樂樂/CG

코드기어스 인물 :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by FC 200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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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의 마녀.' 라는 별명을 가진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 나이는 27세. 염소자리 O형.

브리타니아 제국의 제2황녀로 여성이지만 많은 전공을 세운 무인이다. 결단력 있고 전투마다 솔선수범하는 과감한 장군형. '나를 따르라!' 와 같은 멘트가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은 인물이다. 가는 지역마다 패배를 모를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고, 그 덕분에 브리타니아 제국의 확장에 일조했다. 전장을 함께 누빈 탓인지 충성스러운 부하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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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황자 클로비스의 사망 직후에 AREA 11 의 총독으로 부임한다. 함께 부임한 제3 황녀이자 여동생인 유페미아는 부총독. 어린 시절을 함께 지냈고 유페미아를 특히 아끼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어머니가 같거나 유페미아 외에는 가까운 여동생이 거의 없다시피 했을듯. 이야기가 좀 더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제2황자 슈나이젤의 등장을 위해 코넬리아와 유페미아가 패배해야한다면, 코넬리아가 유페미아를 위해 희생되지 않을까 싶다. 유페미아야 뭐 코넬리아와 스자쿠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니 쉽게 죽지는 않을 것 같고. 어찌됐든 이 둘의 이야기가 좀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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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뚜렷한 기체는 아니고, 코넬리아는 그녀의 전용 나이트메어로 각종 전투에 참가한다. 다른 기체들과 모양상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일반 나이트메어를 사용하는 듯. (그래도 '황녀' 신분이기 때문에 좀 더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파일럿이자 지휘관으로서의 코넬리아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전투력은 보통 병사들의 나이트메어보다 훨씬 뛰어나다. 개인적으로 코넬리아의 기체 다루는 능력은 스자쿠와 직접 비교는 할 수 없어도 그녀의 심복들과는 비슷하거나 낫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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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아의 심복은 안드레아스 달튼 장군과 길버트 G·P 길포드라고 하는 기사가 있다. 이 둘은 지휘관 타입보다는 앞장 서서 적을 무찌르는 장수에 가까우며, 주로 코넬리아의 작전에 따라 명령을 수행한다.



인물 관계

직속 부하 : 안드레아스 달튼, 길버트 G.P. 길포드
아버지 : 브리타니아 황제.
형제자매관계 : 슈나이젤(제2황자),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제3황녀),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제3황자), 루루슈 란페르지(제11황자, 본명은 루루슈 비 브리타니아), 나나리 란페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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