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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플스토어 아이폰11 구매 후기 해외 입출국이 잦아서 환율이 떨어진 김에 일본에서 아이폰11 퍼플을 사왔다. 용량은 128기가. 일본 애플스토어는 몇군데 없다. 도쿄, 오사카, 교토, 나고야, 후쿠오카, 가와사키가 끝이다. 이중에 도쿄만 긴자, 시부야, 신주쿠, 오모테산도, 마루노우치 이렇게 5군데 있고 그외 도시는 1개씩밖에 없다. 번화가에만 있는듯. 도쿄나 오사카매장은 연말연초같은 선물 시즌이나 출시 초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보고 가야한다. 나도 64기가 사고 싶었는데 -_- 전체 품절이라 128기가 샀다. 가격차이는 5천엔. 에메랄드 그린 사고 싶었지만 실물은 퍼플이 더 예뻤다. ㅋㅋㅋ 위는 아이폰11로 찍은 박스사진. 일본제품이라 충전할 때 돼지코 필요하지만 나는 중국용 샤오미 멀티탭을 쓰고 있.. 2019. 12. 24.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 구입 사이즈는 36.5를 샀다. 겨울에 신기 좋은 운동화인 것 같다. 보통 36을 신는데 운동화 양말 고려하면 36.5가 나을 것 같다. 그리고 보통 단위가 36~37 이렇게 되어있지 않고 0.5 단위로 나뉘어있으면 36.5를 사는 편이다. 이게 신어보니까 좀더 세분화돼서 나오는 신발은 내 발 사이즈가 233 정도에 양발이 짝짝이라서 36.5 사는 편이 낫더라고... 겨울용 부츠도 한치수 크게 사는 편이다. 여튼 나중에 신고 나가면 후기를 또 쓰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니까.. ㅋㅋ 쓸게 많네. 2019. 12. 24.
골든구스 하우스 러닝 스니커즈 구입 사이즈는 IT36. EU36이랑 IT36은 보통 한국사이즈 기준 230이라고는 하지만 브랜드마다 다르게 나오니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편이 좋다. 나같은 경우는 36이나 36.5를 사는 편. 골든구스는 전부 36을 신는다. 아직 신어보진 않았다. 골구 자체가 발바닥이 매우 아픈 편이라 이것도 그럴지는 모르겠다. 이틀 전에 신은 슈퍼스타때문에 아직도 발바닥이 아프다. ㅋㅋㅋ 2019. 12. 24.
버버리 체크 셔츠 구매 사이즈는 스몰인가? 엑스스몰인가? 잘 기억이 안난다. 아직 입어보진 않았다. ㅋㅋㅋ 사진은 구글링했는데 실물이랑 조금 다른듯. 흰색 부분이 훨씬 쨍한 흰색이다. 사진이 탁하게 찍힌것 같다. 버버리 셔츠는 늘 예쁘고 아무데나 입기 좋아서 깔별로 있다. 그 기본색, 빨간색, 이거. 녹색계열도 보이면 살듯... 재질이 좀 두꺼우면 좋겠단 생각도 가끔 한다. 핏은 남자거랑 비슷하다. 이 셔츠는 허리라인 들어가면 별로 안예쁜듯. 요즘 유니섹스가 대세기도 하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다. ㅋㅋㅋ 2019. 12. 24.
해외직구시 우리은행 뱅크어플로 관세내는법 1. 우리은행 어플을 켠다. ​ 2. 왼쪽 아래 회색부분에 있는 전체메뉴를 누른다. ​ 3. 아래같은 사진이 뜨는데 공과금 선택 4. 국고/관세를 누르면 관세납부가 나오는데 이걸 선택 5. 전자납부번호를 클릭 6. 전자납부번호는 이메일로 오는 수입신고서를 누르고 ​ 컨트롤F 눌러서 0127 입력 후 엔터를 치면 아래와 같은 납부번호를 찾을 수 있다. 7. 그럼 아까 그 은행어플에서 0127말고 그 뒷부분을 쓰고 조회 클릭 ​ 8.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경우, 비밀번호만 적으면 바로 계좌이체 된다. ​ ​ 기록용으로 적어둠. 2019. 12. 24.
학생용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560 드라마, 멜로/로맨스 아일랜드 , 미국 , 영국 러닝타임 106분 개봉일 2016 .05.19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감독 존 카니 출연 페리다 월시-필로(코너), 루시 보인턴(라피나), 잭 레이너(브렌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럭저럭 볼만하고 카니 감독의 전작들처럼 음악이 정말 좋다. 시놉대로 아일랜드에 사는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크리스천 학교에서 불량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선생님에게 구두를 지적당하는 등 힘겨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데,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라피나의 마음을 사기 위해 코너는 라피나에게 밴드의 뮤직비디오 모델을 제안하며 전화번.. 2016. 5. 24.
음악으로 공감하는 영화, 『비긴 어게인』 비긴 어게인 (2014) Begin Again 8.4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 제임스 코덴 정보 로맨스/멜로 | 미국 | 104 분 | 2014-08-13 보다 잠들었다. 음악이 매우 좋았는데 전개가 너무 지루하다. 친구는 매우 좋아했지만 나는... =_= 감동의 포인트도 잘 모르겠고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 좋아하는듯. 나에겐 그저 음악빨이었다. 2016. 5. 24.
영국판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Kingsman: The Secret Service 7.9 감독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정보 스릴러 | 미국, 영국 | 128 분 | 2015-02-11 특수부대는 문화콘텐츠로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에서 꽤 훌륭한 소재로 기능해왔다. 킹스맨 역시 현대판 특수부대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킹스맨이 무찔러야할 대상이나 존재의 목적같은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이 영화가 짚어내고 있는 포인트는 액션 그 자체가 주는 쫄깃함과 쉴새없이 목이 툭툭 날아가는(?)데도 - 매우 잔인함 - 잔인함보다는 유쾌, 통쾌함이 느껴지는 연출이다. 음악을 매우 잘 쓴 영화다. 목이 날아가는데 깔리는 경쾌한 음악은.. 2016. 5. 24.
작년을 뜨겁게(?) 달궜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6) Mad Max: Fury Road 8.7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바이른, 조쉬 헬먼 정보 액션, 어드벤처 | 오스트레일리아 | 120 분 | 2016-01-14 재미있는 로드무비. 로드무비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음악과 연기, 연출이 좋았던 기억이 나고 내용이 좀 우울했던 기억도 나고. 결말은 예상 가능한 지점에서 마무리된다. 심야영화로 보기 좋다. 보다 잠들기엔 액션이 크고 화려하다. 201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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