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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목해야할 투자처 2020년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 올해 대비 90% 성장할 전망이라는 리서치 결과. 2019년의 무선 이어폰 시장은 1억 2천만대 규모였으며, 현재 무선 이어폰 시장의 흐름은 과거 스마트폰의 성장 흐름과 비슷하다는 전망이 있음. 2021년에는 30조원 시장이 될 거라는 전망. 대만 디지털 타임즈발 기사에 따르면 애플, 삼성 등 스마트폰 제작 업체들이 무선 이어폰을 번들로 묶어서 판매할 계획이라는 보도. 이렇게 되면 무선 이어폰 가격이 휴대폰 가격에 포함되어 같은 대수를 팔아도 매출이 오르는 효과를 가져올 것. 스마트폰 연동으로 통화·음악감상에 AI까지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무선이어폰 보급률은 10%대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말은 스마트폰 시장만큼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 2019. 12. 29.
메종 마르지엘라 SS 2020 룩북 땡땡이 무늬의 해체주의적 해석이 돋보이는 마르지엘라 20ss 컬렉션. 2019. 12. 27.
호텔 최저가 검색하는 팁 아고다 캐시백때문에 주로 아고다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최저가가 아닐 때가 꽤 여러번 있었다. 그럴 때는 우선 구글맵에 들어가 호텔 이름을 치면 오늘 그 호텔의 숙박가격이 나온다. 여기서 날짜를 변경하면 호텔예약사이트별 해당 날짜의 숙박요금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트립닷컴이라는 중국발 사이트가 있다. 원래는 씨트립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름을 트립닷컴으로 변경했다. (사이트 주소는 검색엔진에서 찾아보세요..) 경험상 트립닷컴이 최저가였던 경우가 상당했어서 아고다 최저가를 확인한 후에 트립닷컴에서도 검색을 해본다. 트립닷컴은 중국사이트라 구글맵에 나오지 않는다. 즉, 요약하면 1. 구글맵에 해당 호텔이름을 쳐서 호텔예약 사이트별로 가격비교를 해본다. 2. 트립닷컴의 최저가를 확인한다. 이다. 도요코.. 2019. 12. 26.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 윤희에게 윤희에게(2019) 감독 임대형 출연 김희애, 김소혜 장르 로맨스드라마 개봉 2019.11.14 윤희에게는 아주 조용하고 불친절한 퀴어영화다. 뚝뚝 끊어지는 장면들에서 상과 노력으로 빈 곳을 채워넣어야하는 과정에서 왠지 모를 아련함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 어느 누군가는 윤희에게, 어느 누군가는 쥰에게, 어느 누군가는 새봄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보게 된다. 딸이 보는 엄마의 첫사랑, 중년의 여성이 추억하는 첫사랑 같은 것들. 선입견이나 편견은 없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누구나 가슴 속에 하나쯤 품고 있는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엄마랑 왜 헤어졌어? 너네 엄마는 사람을 좀 외롭게 하는 사람이야 (아빠는) 왜 엄마와 헤어졌냐는 딸 새봄의 질문에 엄마는 사람을 외롭게 한다고 답한다. 그건 윤희가 첫사랑을 가슴.. 2019. 12. 26.
페이팔 출금 및 거래수수료에 관한 몇가지 정보 1. 한화 15만원 이하의 금액을 출금할 때는 1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2. 계정은 비지니스 계정과 개인계정이 있는데 개인계정으로 만드는 쪽이 수수료가 적다. 이 경우에도 송금받는 사람이 4.4%의 수수료가 붙는데 경험상 좀더 붙는다. 예를 들어 8달러 송금하면 수수료가 0.35달러 발생해야하지만 실제로는 0.6~7달러 발생한다. 비지니스 계정은 마켓 거래 수수료가 추가로 붙는다. 3. 수수료는 송금 받는 사람이 내는데, 송금하는 사람이 낼 수도 있다. Personal 어쩌고 송금을 고르면 되는데 이 경우는 미국 계정만 되는 것 같다. 처음부터 수수료를 더 달라고 요구해야함. 4. 페이팔 이름 변경 가능한데 일부 글자만 이름 변경 서류를 첨부했을 때 가능하다. 5. 실명 아닌 회사명 같은 것으로도.. 2019. 12. 26.
스튜어트 와이츠먼 가죽 롱부츠 구매 사이즈는 36.5고 산지 오래돼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60이상이었던 것만 기억이 난다. 힐은 신기 좀 힘들어하는 편이라 플랫에 약간 굽있는 부츠로 샀다. 대부분 신발은 36을 신는 편이지만 겨울 신발은 반치수 크게 사는 편이다. 양말이나 뭐 기타 등등 두껍게 신을 때가 있으니까. 다리가 마른 사람에게는 흘러내릴 수 있다. 가죽이긴 한데 빳빳한 가죽이 아니라서 다리가 지탱해줄 만큼 굵지(?) 않으면 흘러내리니 자주 당겨 올려줘야한다. ㅋㅋㅋ 롱부츠는 잘못 신으면 다리가 뚱뚱해보일 수 있어서 핏을 매우 신경쓰는 편이라 특정 브랜드 것만 신는 편이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한정... 둔탁해보이는 신발은 절대 사지 않는 것이 나의 원칙. 눈온날이나 다음날은 겁이 나서 신지 못하는데 그 외는 잘 신고 다닌다. 2019. 12. 25.
2019년 12월 넷플릭스 추천픽 1. 동백꽃 필 무렵 - 완결 KBS의 역작으로 매우 재미있다. 초반의 지루함 그런 것도 없고... 충청도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KBS 수목드라마였다.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둔 딸 동백이가 주인공이다. 편모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구김살 하나 없는 밝은 동백이와 그런 동백이를 좋아하는 용식이의 이야기. 야구선수 강종렬과의 관계도 아들 필구와의 관계도, 엄마와 비슷한 환경이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동백이도 흥미요소. 사실 이 드라마의 힘은 시종일관 세상을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있다. 마을의 연쇄살인범 까불이가 누구인지 찾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 까불이는 반전의 반전 속에 있다. ㅋㅋㅋ 2. 킹덤 넷플릭스픽이니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하나쯤 넣어줘야할 것 같아서. ㅋㅋ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킹덤 시즌2가 나온다길래.. 2019. 12. 25.
알렉산더왕 attica 미디움 백팩 구매 원사이즈고 막 메고 다닐 백팩으로 구매했다. 사이즈는 이거 하나인데 가로 9인치 세로 10.75인치 너비 4.25인치라고 한다. 센티로 변환해보니 가로 22.86cm 세로 27.3cm 너비 10.795cm 이다. 들고다니기에 괜찮은듯 한데... 내가 쓸 용도에 비해서 좀 작은 것 같기도 하다. =_= 2019. 12. 24.
이자벨 마랑 체크코트 구입 사이즈는 EU38. 36을 샀어야했는데... 루즈핏으로 입어보겠다고 38을 샀더니 품이 꽤 넓다. 부들부들해보이지만 약간 까칠한 털이라 털이 날리진 않는다. 겨울 코트치고는 얇은 편이라 좀 껴입어야한다. 색상은 사진과 같은데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흰 바지에 입으면 괜찮을듯. 모델도 흰 바지에 입었군. ㅋㅋㅋㅋ 나도 흰바지 스니커즈에 입었다. 근데 저렇게 통있는 바지에 입으면 웬만한 키 아닌 이상 좀 뚱뚱해보인다. 스키니진에 입어야된다.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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