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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광의 스트레인 (2006)
감독 : 와타나베 테츠야 (渡邊哲哉)
원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각본 : 아카호시 마사나오 (赤星政尚)
제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저작권 : ⓒ 2006 奏光のストレイン製作委員会
음악 : 사카이 료 (酒井良)
등급 : 17세 이상 관람가
총화수 : 25분 X 13 화
스튜디오 판타지아의 오리지널 SF 메카닉 최신작으로, 현재 각종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림체는 신무월의 무녀와 비슷하며, 여성 캐릭터의 경우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배경은 인류가 두 갈래로 나뉘어 싸우는 먼 미래의 우주이다. 그리고 인류는 유인병기 스트레인을 주 병기로 사용하는 유니온과 무인병기 투몰을 주 병기로 사용하는 디그로 나뉘어져 전쟁을 하고 있는 상태다.
주인공인 세라 위렉은 유니온에 속하는 인물로 대단한 파일럿으로 존경받았던 오빠 랄프를 만나기 위해 명문인 그라벨라 학교에서 리즈너의 훈련을 받는다. 전장에서 오빠를 만날 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훈련받는 세라가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그라베라는 디그의 급작스런 습격을 받는다. 이 선봉에 서있던 것이 바로 오빠인 랄프 위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라. 하지만 이미 그라베라는 폐허가 된 이후다. 결국 세라는 한순간에 미믹과 동료, 오빠 등 모든 것을 잃고, 오빠의 배신에 대한 의문을 직접 전장에서 물어보리라 다짐하며 유니온 휘하의 다른 행성의 바지온 연병학교의 기동보병과로 편입한다. 바지온 연병학교에서 세라는 에밀리라는 인형을 만나게 되고, 훈련 도중 급작스런 랄프의 공격으로 인해 에밀리를 미믹으로 삼아 스트레인을 조종하여 오빠를 막아내게 된다. 결국 여러 의심에도 불구하고 세라는 스트레인의 리즈너로 인정받고, 이후 이 애니메이션은 랄프 위렉의 배신 이유와 에밀리라는 인형에 대해 조금씩 밝혀지게 된다.
현재 10화까지 나와있는데 10화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밝혀졌다. 남은 3화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최상급의 평은 주기가 뭐한 것이, 애니가 짧은 화수에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잡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7화인가의 백합씬도 그렇고, 부분부분 조잡한 면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중반부의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13화라는 짧은 양으로 짜임새있게 이야기를 전개시킨 점은 충분히 칭찬할만 하다.
감독 : 와타나베 테츠야 (渡邊哲哉)
원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각본 : 아카호시 마사나오 (赤星政尚)
제작 : 스튜디오 판타지아
저작권 : ⓒ 2006 奏光のストレイン製作委員会
음악 : 사카이 료 (酒井良)
등급 : 17세 이상 관람가
총화수 : 25분 X 13 화
스튜디오 판타지아의 오리지널 SF 메카닉 최신작으로, 현재 각종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림체는 신무월의 무녀와 비슷하며, 여성 캐릭터의 경우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배경은 인류가 두 갈래로 나뉘어 싸우는 먼 미래의 우주이다. 그리고 인류는 유인병기 스트레인을 주 병기로 사용하는 유니온과 무인병기 투몰을 주 병기로 사용하는 디그로 나뉘어져 전쟁을 하고 있는 상태다.
주인공인 세라 위렉은 유니온에 속하는 인물로 대단한 파일럿으로 존경받았던 오빠 랄프를 만나기 위해 명문인 그라벨라 학교에서 리즈너의 훈련을 받는다. 전장에서 오빠를 만날 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훈련받는 세라가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그라베라는 디그의 급작스런 습격을 받는다. 이 선봉에 서있던 것이 바로 오빠인 랄프 위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라. 하지만 이미 그라베라는 폐허가 된 이후다. 결국 세라는 한순간에 미믹과 동료, 오빠 등 모든 것을 잃고, 오빠의 배신에 대한 의문을 직접 전장에서 물어보리라 다짐하며 유니온 휘하의 다른 행성의 바지온 연병학교의 기동보병과로 편입한다. 바지온 연병학교에서 세라는 에밀리라는 인형을 만나게 되고, 훈련 도중 급작스런 랄프의 공격으로 인해 에밀리를 미믹으로 삼아 스트레인을 조종하여 오빠를 막아내게 된다. 결국 여러 의심에도 불구하고 세라는 스트레인의 리즈너로 인정받고, 이후 이 애니메이션은 랄프 위렉의 배신 이유와 에밀리라는 인형에 대해 조금씩 밝혀지게 된다.
현재 10화까지 나와있는데 10화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밝혀졌다. 남은 3화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최상급의 평은 주기가 뭐한 것이, 애니가 짧은 화수에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잡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7화인가의 백합씬도 그렇고, 부분부분 조잡한 면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중반부의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13화라는 짧은 양으로 짜임새있게 이야기를 전개시킨 점은 충분히 칭찬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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