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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같은 두 사람의 성공기라고 부르기엔 너무 흔한 미사여구일까? 어찌됐든 이 둘은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이고 하고자 하는 바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이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성공했다고 인정받건 그렇지 못하건 간에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삶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두 권의 책을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망설이고 이것저것 재보기 전에 원하는 길에 매진하는 것. 비록 당시에는 힘들고 어두운 나날일 지라도 열매를 얻는 자의 노력은 아름답다. 달콤한 무언가를 원한다면 원하는 10배로 노력하라. 그러면 그 결과는 어느 때보다도 달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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