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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 상당부분의 비밀이 밝혀졌다. 21화의 부제가 '우리들의 진상' 인데 아마 21화에서는 대부분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남은거라곤 '왜 그들이 이러한 게임을 반복하는가.' 와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정도가 되겠다.
이러한 게임을 반복하는 어떠한 지배자 집단이 있고 그들은 현재 전지전능한 것으로 보인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 왜 이러한 게임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떻게 해서 그들이 지배자가 되었는지도 우리는 모른다.
아마도 이 아이의 지구는 현재의 지구보다 발달한 문명이었나 보다.
코에무시의 과거. 죽고 싶지 않다는 몸부림은 대부분의 인간에게 통용되는 것이다. 코에무시 역시 그랬고 그렇게 비열하고 비굴해지면서까지 살아남겠다는 목적을 이루었다. 비록 자신의 몸을 잃어버렸지만 그에게 살아간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었나 보다.
코코페리가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 역시 20화의 반전. 오히려 코코페리는 순수하고 딸을 사랑하는, 책임감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코코페리의 딸 역시 파일럿이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다. 코코페리의 의미는 '대지에 생명을 꽃피우는 정령.' 왜 이 이름을 자신의 가명으로 사용했는지는 아직도 짐작하기 어렵다.
코코페리는 아마 살아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대략적인 사실들을 알아버린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무척 궁금하다. 과연 이 아이들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러한 게임을 반복하는 어떠한 지배자 집단이 있고 그들은 현재 전지전능한 것으로 보인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 왜 이러한 게임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떻게 해서 그들이 지배자가 되었는지도 우리는 모른다.
아마도 이 아이의 지구는 현재의 지구보다 발달한 문명이었나 보다.
코에무시의 과거. 죽고 싶지 않다는 몸부림은 대부분의 인간에게 통용되는 것이다. 코에무시 역시 그랬고 그렇게 비열하고 비굴해지면서까지 살아남겠다는 목적을 이루었다. 비록 자신의 몸을 잃어버렸지만 그에게 살아간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었나 보다.
코코페리가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 역시 20화의 반전. 오히려 코코페리는 순수하고 딸을 사랑하는, 책임감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코코페리의 딸 역시 파일럿이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다. 코코페리의 의미는 '대지에 생명을 꽃피우는 정령.' 왜 이 이름을 자신의 가명으로 사용했는지는 아직도 짐작하기 어렵다.
코코페리는 아마 살아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대략적인 사실들을 알아버린 아이들이 어떻게 대처할지도 무척 궁금하다. 과연 이 아이들을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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