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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하는 썰/금융 경제 비즈니스22

알아둘 만한 증권, 금융, 경제 용어들 1. 방카슈랑스 - 은행(Bank) 와 보험(Insurance)의 결합어로 은행에서 보험사와 연계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하는 것. 이 덕분에 외국계 보험사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2. ELW - 주식 워런트 증권(Equity linked warrent).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와 연계해 미리 매매 시점과 가격을 정한 뒤 약정된 방법에 따라 해당 주식 또는 현금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 쉽게 말해 개별 종목보다는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증권이다. 3. 모기지론 - 부동산을 담보로 주택저당증권(MBS:Mortgage Backed Securities)을 발행하여 장기주택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미국의 주택 관련 금융상품으로, 사용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 2007. 10. 9.
앞으로 지켜 볼 종목 조만간 대구은행과 S-Oil을 정리하고 다른 종목을 살 생각이다. 요즘 고려중인 종목. 1. SK에너지 - 생각해둔 가격대로 떨어지면 매수한다. - 국제유가 변동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매수타이밍 잘 잡는게 중요. 2. 하나투어 -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다고 하니 그 때 하락하면 사도 괜찮을 듯. - 요즘은 거품 빠지는 추세. 3. 대림산업 - 여러모로 진정한 알짜기업. - 어차피 오를 주식이므로 매수타이밍 잘 잡아야 한다. 4. 메가스터디 - 조정받을 타이밍이 올듯 말듯 하면서도 계속 올라서 어찌해야할지 생각중. 현대중공업처럼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 - 사교육 중 학원가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니.. 5. 강원랜드 - 현재 조정받고 있다. 28000 찍었을 때 최고점이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 2007. 10. 4.
환율과 수출ㆍ수입의 관계 원화가 강세를 띠면 수출에 불리하다고들 한다. 왜 그럴까? 예를 들어서 1달러 당 원화 900원이었다가 1달러 당 원화 800원으로 떨어졌다고 했을 때, 둘을 비교해보자. 이 경우 한국의 입장에서는 원화가 강세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1달러를 사려면 원화 900원을 줘야했는데, 이제는 1달러를 사기 위해 원화 800원만 주면 된다. 반대로 환율이 800원 → 900원으로 바뀌면 원화가 약세를 띤 것이고 달러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띤 것이다. 환율과 강약세(?)은 반대로 움직인다. 환율 결정 원리는 대부자금설 등의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기초 논리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달러를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달러 수요가 많으면) 달러값이 올라가는거고, 달러를 원하는 사람이.. 2007. 10. 4.
인터넷을 주도하는 것은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대부분 인터넷하면 정보의 바다를 떠올린다. 부유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 이제는 그것을 선별해서 받아들여야하는 정보의 홍수와 같은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보자. 정보는 어디서 나올까? 그렇다. 정보는 사람에 의해 생성되고 사람에 의해 관리되며 사람에 의해 유통된다. 정보의 근간은 사람이며 정보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 역시 사람이다. 실제의 생활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세계도 사람이 살아가고 부대끼는 곳이다. 다만 차이점은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의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사람이 중요하다는거다. 성공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역시 '사람' 을 중요시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구글처럼 아주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결국 인터넷의 세계에서 살.. 2007. 9. 8.
인기있는 4종 블로그 비교 : 4. Tistory 1. 메인화면. 티스토리 역시 다른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2. 글쓰기. 티스토리의 글쓰기 화면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다양한 업로드 옵션이다. 확장 업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미리 올려둔 후 배열을 모아서 할 수도 있고 퍼뜨릴 수도 있는건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설치형 블로그의 top 을 달리는 태터툴즈를 서비스형 블로그에 그대로 적용시켜서 그런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는 점이 엿보인다. 3. 관리모드. 티스토리의 강점은 다양한 환경설정이다. 적어도 초기에는 그랬다. 지금은 타 블로그 서비스들도 사용자의 선택권을 많이 강화한 상태지만, 여전히 티스토리의 옵션은 매력적이다.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의 배려가 돋보인다. 4. 스킨. 티스토리의 등록된 스킨은 그리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태터툴즈의 스킨.. 200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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